'한경와우 부동산뱅크'(오후 6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부동산 관련 소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 '부동산 핫뉴스'코너에선 서울에서 연내 분양되는 오피스텔을 집중 분석한다. 내년부터 서울시가 오피스텔 용적률을 5백%이내로 제한키로 함에 따라 연내 오피스텔 분양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달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서울 2천2백51실,수도권 2천9백30실로 모두 5천2백실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 도심 노른자위인 종로구 내수동 일대에 벽산건설이 '광화문시대' 3백47실을 분양하는데 이어 금호건설도 내수동에 '용비어천가' 6백75실을 분양중이다. 또 강남에서도 롯데건설이 대치동에 짓는 '골드로즈2'를 비롯해 대우건설이 역삼동에서 '디오빌플러스'의 분양을 실시한다. '현장출동 부동산 레이더'코너에선 서울 응암동의 경향렉스빌과 개포동의 율포 그레이스빌 아파트 분양 현장을 소개한다. 또 벤처 산업의 신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구로동 '에이스 테크노타워'에 대해 에이스종합건설의 김재연 전무로부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