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레째 증가해 6개월만에 9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1일 현재 9조3,440억원으로 전날보다 487억원 증가했다. 지난 5월 26일 9조3,453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신용융자금은 1,456억원으로 34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7,533억원으로 86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212억원 늘어 5,622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