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증권은 판매및 운용보수의 30%를 청소년 후원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형상품인 'TAMS 주니어 FRN채권형펀드'와 'TAMS 주니어 혼합형펀드'를 개발,2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청소년 기금을 조성해 청소년 관련사업을 추진하거나 청소년 관련단체를 후원하는 공익형펀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FRN채권형펀드는 채권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60~95%를 투자한다. 편입대상 회사채는 신용등급이 A이상인 채권으로 국한된다. 혼합형펀드는 채권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70%이하,주식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30%이하를 투자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