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기업분할 발표 이후 주춤하던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67억원)에 나서며 7.20%나 폭등했다. 거래량도 2백43만주로 전날의 2배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기업분할로 계열사에 대한 지원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다 지배구조 투명성도 강화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