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41
수정2006.04.02 05:43
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갖고 동양증권의 동양현대종합금융 흡수 합병을 인가했다.
동양증권은 합병 등기일부터 7년간 종합금융업무와 종금사 겸영업무를 영위하게 된다.
동양증권과 동양현대종금은 지난 10월 22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한 후 이달 16일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의결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30일이며 합병등기일은 다음달 1일이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