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 21일 하나은행과 9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지후 자사주 보유수는 1천만주(13.01%),490억7천7백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