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값 포인트로 돌려준다..'바터몰' 최고 80%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쇼핑몰 바터몰(www.A36.co.kr)이 물건값의 일정액을 '바터머니'라는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이색 판매방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예컨대 5만9천원짜리 발신자표시 전화기를 구입하면 1만7천7백원이 바터머니로 적립된다.
제품에 따라 가격의 10~80%까지 쌓이는 바터머니는 다른 물건을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바터몰에 전시된 모든 제품은 바터머니로 결제할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
테팔스팀다리미의 경우 판매가 10만6천원 중 2만6천5백원을 바터머니로 낼 수 있다.
전액현금으로 결제하면 3만1천8백원의 바터머니가 적립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