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솔루션업체인 하이홈(대표 최재학)은 인터넷복권 공급업체인 싸이프로와 제휴를 맺고 내달 18일 복권판매 사이트인 하이로또(www.hilotto.co.kr)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로또에서 판매될 복권은 일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쇄식 복권 6종류와 인터넷을 통해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복권 2종이다. 하이홈은 하이로또 사이트를 통해 내년 1백억원의 매출과 7억∼8억원의 순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