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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협상 성공여부 '심리'에 달렸다..성공심리학 교본 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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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와 협상에 꼭 필요한 성공심리학 교본 두 권이 나왔다. 주식시장에서의 투자자 심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간 '투자는 심리게임이다'(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정진상 옮김,미래의창,9천5백원)는 이른바 증권 심리학 분야의 명저다. 저자는 유럽 증권계의 거목으로 불리던 전설적 투자자.독일 최장기 베스트셀러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돈의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생각하는 투자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남들과 반대로 투자하라''시세는 돈과 심리의 합' 등 투자 교훈과 함께 승리의 네가지 요소인 '돈''생각''인내''행운'의 열쇠를 잘 활용하라고 귀띔한다. 비즈니스 협상에서도 심리는 매우 중요하다. '심리전에서 절대 지지 않는 여자,협상에서 반드시 이기는 남자'(감바 와타루 지음,최현숙 옮김,국일미디어,8천원)는 지피지기의 협상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일본산업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한 사고 심리학자.그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려면 여자의 장점을 배우고 협상에 성공하려면 남자의 장점을 취하라'고 가르친다. 주위 정황을 살피는 관찰력과 상대의 긴장감을 늦춰주는 유연함,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 등은 여자의 장점. 반면 강한 추진력과 폭넓은 사고력, 뛰어난 논리력 등은 남자의 장점이다. 이를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면서 심리전에서 이기고 협상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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