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환경부 검·경찰 등과 합동으로 시중에 불법 유통되는 가짜 휘발유를 특별 단속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자부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역 광장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홍보전단 2백60만부를 제작,전국 주유소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