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3일) 국고채 0.07%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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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직접적인 시장 개입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했다.
22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연 5.82%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연 7.13%로 마감됐다.
한경KIS종합채권지수는 0.01포인트 오른 100.94였다.
전일 미국 국채시장이 휴장돼 참고지표가 없어진 상태에서 오전에는 예상보다 큰 것으로 집계된 10월 수출감소율의 영향으로 전일 폭등세가 진정됐다.
장 막판 한은이 오는 26일 1조원을 투입해 통안증권을 중도환매하고 국고채를 단순매입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선네고 수익률이 급락, 채권수익률은 하락으로 마감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