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46
수정2006.04.02 05:47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남양건설이 경기도 구리 수택동에 지을 'i-좋은집' 3백19가구를 이달말께 공급한다.
대지 2천6백여평에 5∼25층 5개동이 들어서는 이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4백65만원 안팎이다.
일반 분양가구수는 23평형 32가구,31평형 4가구,33평형 1백33가구 등 1백69가구이다.
2004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23평형에도 전면에 배치되는 방이 3개인 3베이 구조에 2개의 화장실과 전실 등이 갖춰진다.
구리∼판교간 고속도로등을 이용해 서울로 진출입하기 쉬운 편이다.
대규모 주거단지인 인창지구와 토평지구의 가운데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02)494-5114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