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이달 영업익 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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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증시활황에 힘입어 11월중에 4백억원가량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25일 "이달 들어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이 4조~5조원대를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3백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다"며 "종합주가지수가 매물벽을 뚫고 연중최고치인 645를 넘어선 만큼 11월 영업이익은 4백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LG투자증권은 최근 며칠 사이 위탁시장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업계 1위로 올라섰다.
백운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종합금융업무 등으로 이익기반 다변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투자 유망하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