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중인 포항제철 지분 52만2천1백90주(0.55%) 전량을 장내 매각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전주말인 23일 포철주식을 1만1천주가량 팔았으며 내달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총 처분 예상금액은 6백3억1천2백94만원이다. 김현석 기자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