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제약회사 직원들의 업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MR(Medical Representative.의약정보담당자)인증제가 도입 시행된다. 이 제도는 영국 독일 일본 등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이 전문적 지식을 갖고 의약품을 취급,유통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이 제도와 관련된 시행계획과 인증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MR인증제 도입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인증에 필요한 교육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대인재개발원,인크루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12월17일부터 인증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이달말까지 교육생을 받는다. (02)2636-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