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공은 유상증자 신주배정비율을 주당 0.6478주로 정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쌍용정공은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운영자금 51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02만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분에 대한 청약결과,이같이 구주주 배정비율을 정정한다고 밝혔다.종전 배정비율은 주당 0.5182주였다. 구주주 청약은 12월17,18일 양일간 실시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