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의 정보보호전문업체 선정 윤곽이 드러나면서 관련 업체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안철수연구소와 시큐어소프트가 정보보호업체에 선정예고돼면서 2~3% 동반 상승세다 반면 퓨쳐시스템은 탈락 여파로 7% 가까운 급락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