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訪美 출국 입력2001.11.27 10:51 수정2006.04.02 0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IATA 집행위원인 조 회장은 이번 방미에서 회의 참석외에 미국연방항공청(FAA)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등급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동명 사장의 자신감 "슈퍼사이클 돌아오면 LG엔솔이 시장 지배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는 3일 “지금은 ‘강자의 시간’”이라며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lsqu... 2 코오롱, 현대차·기아와 '수소 동맹'…미래 모빌리티 복합소재 시장 공략 코오롱그룹이 현대자동차·기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용 첨단소재를 개발한다. 수소전기차 등에 들어갈 수소탱크와 배터리커버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코오롱그룹의 복합소재 전문회사인 코오... 3 포스코 "올해 61개 저수익 사업 정리" 포스코그룹이 올해 61개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기로 했다. 철강, 2차전지 양대 부문의 부진으로 포스코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0% 가깝게 줄어들자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