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51
수정2006.04.02 05:54
다음 등 인터넷 전자상거래주가 강하게 오르며 시작했다.
간밤 아마존, 이베이, 야후 등 미국 온라인 소매업체가 매출증가 기대로 강세를 기록한데서 상승 에너지를 공급받은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인터파크가 상한가에 오른 것을 비롯해 다음과 한글과컴퓨터가 8~9% 올랐다.
새롬기술과 옥션도 3~5% 강세다.
이들 인터넷주가 최근 시장상승에서 소외된 것도 이날 강세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