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텍, 미국에 650만달러 게임기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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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예정 게임업체 지씨텍이 최근 650만달러의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씨텍은 지난 14일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아야파쇼에서 미국의 싱코와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텍은 내년 3월에 열리는 게임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ASI쇼에 대규모 부스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이와 동시에 LA 현지법인 설립에도 박차를 가해 미국시장 거점 확보에 주력할 계획.
지씨텍 이정학 사장은 "미국은 조지아주를 포함 7여 군데 주에서 게임관련법이 바뀌게 됨에 따라 30여년 만에 게임 머신을 대거 교체해야 하는 특수 상황이다" 라며"미주시장 진출은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