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들이 다양한 기획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 시즌권 등의 스키장비를 시중가보다 30%정도 싸게 팔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사이트내에 '스키존'을 오픈했다. 장비구입 교통 숙박 이용권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인 내달 24∼25일 1박2일 코스의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여행 상품도 팔고 있다. 해피투바이(www.happy2buy.com)는 해외유명브랜드의 스키 스노보드를 최고 58% 할인판매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 폐장일까지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29%까지 깎아준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도 스키대축제를 열고 있다. 시즌권을 18만∼38만원에 판매하며 스노보드 스키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야후코리아(www.yahoo.co.kr)는 스키숍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키장비,리프트권 등을 선물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