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신설키로 입력2006.04.02 05:51 수정2006.04.02 0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문술 전 미래산업회장이 기부한 3백억원과 정부 출연금(10년간 총 2백억원)을 활용해 내년 1월 '바이오시스템학과'를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이 학과의 교육 및 연구 분야는 생명공학과 정보기술이 결합한 생물정보학(바이오인포메틱스)과 바이오전자공학,바이오기계전자학 등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가던트헬스, 루닛 지분 전량 매도..."파트너십은 여전" 루닛의 2대 주주인 미국 가던트헬스가 작년 말 루닛 보유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루닛 측은 "보유지분 5%미만 주주로 판매 사실을 몰랐다"며 "가던트헬스와의 사업적 협력관계는 지속된다"고 설명했다.가던트헬... 2 "계란으로 바위 치기" 한국은 백기 들었는데…중국은 달랐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빅테크와 대규모언어모델(LLM) 시장에서 다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지난해 한 기업 경영진이 자체 LLM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며 한 말이다. 2023년까지만 해도 국... 3 "이제 시작일 뿐"…美 잡으려 몸 푸는 中 '4대 AI 호랑이' [강경주의 IT카페] 딥시크의 뒤를 이을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AI '4대 호랑이'로 불리는 문샷AI, 즈푸AI, 바이촨AI, 미니맥스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 수석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