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리츠상품인 교보-메리츠 퍼스트 CR리츠가 그리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상품 판매를 맡은 메리츠증권은 26,27일 이틀동안 일반공모를 실시한 결과 3백67억원 모집에 3백83억원이 청약해 1.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투자가가 1백10억원,일반투자자가 2백73억원을 청약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