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뉴욕증시 약세와 경기회복 기대감 둔화에 따른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도 공세로 큰 폭 하락하며 5일 이동평균선을 내줬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7.51포인트, 2.61% 급락한 652.91을 나타내 5일 이평선인 653.46 아래로 밀렸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달 31일 이후 20 거래일 만에 단기 심리선인 5일 이평선을 하회함에 따라 추세 반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