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12월부터 고객민원을 한곳에서 해결해 주는 '원포인트 서비스'에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사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코너에 얽매이지 않고 고객 민원을 해결토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식품코너의 사원에게 가전·의류에 대한 문의를 하면 이 사원이 책임지고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