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대졸 남성 재무설계사(FC) 조직을 확충한다. 28일 교보는 서울 4곳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8곳에 대졸 남성 FC지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졸 남성 FC지점은 12개, FC는 1백20여명으로 늘었으며 내년말까지는 지점을 20개, FC는 5백여명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