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54
수정2006.04.02 05:57
기업은행이 28일 1,000억원 규모의 분리과세신탁 채권형 2호 펀드 판매에 들어갔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부터 판매한 분리과세신탁 채권형 1호 펀드가 판매 목표 1,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년만 지나면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33%의 세금으로 종합소득세 신고가 면제되는 잇점이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