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는 28일 공시를 통해 "청약이 완료된 66억원만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권된 39억원(78만주)에 대해서는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GPS측은 지난 13일 제3자배정(신화인베스트먼트외 10인)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추진했으나 일부 투자자들이 27일까지 납입하지 않아 당초 결의된 105억(210만주)의 62.86%인 66억원(132만주)만 납입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