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54
수정2006.04.02 05:57
동양오리온투신증권은 12월부터 새로운 고객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양오리온투신증권이 시작하는 '플러스포인트'는 고객의 가입상품과 기간, 거래평잔별로 거래실적을 산출해 포인트를 계산하고 해당 사은품과 각종 서비스를 설날과 추석에 지급하는 제도다.
관계자는 "고객이 수익에 기여하는 정도를 계량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