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인 디지틀조선일보는 올 사업연도에 35억1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돌아섰다고 28일 공시했다. 또 경상손실도 35억4천6백만원에 달했다. 이는 언론사 세무감사로 인한 법인세추납액 추징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지틀조선일보는 12월21일 정기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