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칼라는 상장폐지를 앞두고 실시한 소액주주 보유주식에 대한 장내매수가 28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송원칼라는 29일부터 매매거래 정지된다. 송원칼라는 한달간 실시한 주식매수를 통해 6만9천810주를 매수했으며 미취득 주식수는 2천860주(0.24%)라고 밝혔다.미취득 주식은 상장폐지후 6개월간 장외매수할 계획이다. 송원칼라는 12월3일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