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28일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연말 매출 증가 전망과 중국 시장 성과를 이유로 신규 매수 추천했다. 우선 방학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4/4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해 전문기 대비 21.2% 증가한 4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는 것. 법적위험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상반기 9.6억원의 설치용역 수입에 이어 내년에는 천년과 미르의전설2에 대한 러닝로열티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됐다. 내년에는 천년과 미르의전설2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79.9% 늘어난 2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