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소매판매 4.9% 감소 입력2006.04.02 05:54 수정2006.04.02 05: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소매판매가 7개월 연속 줄고 있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10월 전국 소매판매가 작년 같은 달보다 4.9%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달 2.8% 감소보다 악화됐다. 백화점, 슈퍼마켓 등 대형매장의 판매는 7.1%나 줄어 규모가 클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투자증권, 올 상반기 일반환전 서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중 개인, 기업 고객 대상 일반환전 업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신한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증권투자 목적으로만 환전이 가능했지만, 서비스 출시 이후 ... 2 [속보] 코스피, 석달 반만에 종가 기준 2600 돌파 코스피가 종가기준으로 2600선을 돌파했다. 작년 10월29일 이후 약 석달 반 만이다.1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37포인트(0.75%) 오른 2610.42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2600선에서 공방을 ... 3 "미공개정보이용"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 소식에 급락 신풍제약이 급락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의 임상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창업주 2세인 장원준 전 대표와 지주사 송암사가 검찰에 고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7일 오후 2시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