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시스텍과 코스맥스가 28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우전시스텍은 통신장비도매, 코스맥스는 화장품제조 업체로 둘 다 벤처기업이다. 함께 심사를 마친 디브이에스코리아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앞서 코디콤, 태영텔스타, 에스티아이, 구영테크 등 벤처기업 4개사가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밖에 파이언소프트, 인탑스, 한국해저통신, 고려신용정보, CJ엔터테인먼트, 대한뉴팜, 동양에스텍, 피씨디렉트 등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