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목)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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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이틀째 하락
- 나스닥 1,900선 붕괴, 2.48% 내려
- 다우 1.63%, S&P 1.83%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70% 급락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베이지북, "경기부진 심화 됐다"
- 소비가 늘었음에도 테러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진단
▷ 미국 최대 천연가스 및 전력기업 엔론 파산 우려
- 다이너지와의 합병 무산 가능성으로
▷ 미국 금리 추가 인하 할 듯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다음달 11일 결정
▷ 미국, 이라크 방공망 공습
- 확전 가능성 증대
▷ S&P, 일본 신용등급 한단계 하향
- AA+에서 AA로
▷ MSCI 지수 산정방식 유동주식수로 변경, 오는 30일 종가부터
- KTF, 기아차 등 17개 종목 신규편입
▷ 연기금, 주식투자 원칙금지 유지
- 개별법 예외 인정으로 투자풀 등은 차질 없을 듯
▷ 은행권 올해 사상 최대 이익, 4조3,000억원 흑자
- 9월까지 순익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증가
▷ 현대건설 채권단, 출자전환, 만기연장 등 지원안 최종확정
▷ 하이닉스 구조특위, "해외업체와 제휴 적극 검토"
▷ 10월 경상수지 흑자 3억4,000만달러
- 전달에 비해 절반 수준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