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관계회사인 삼송공업이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송공업은 자본금 6억5천만원의 캐스터(운반용 바퀴) 프레임(피아노)생산업체이다. 삼익악기는 삼송공업의 지분 99.38%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