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텔레콤은 29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29일까지 6개월간이며 계약전 자사주 보유수는 26만1천686주(2.37%)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