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확보.기술개발 21C프런티어사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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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국내 물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승)을 21세기 프런티어사업으로 지정,공식 발족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단은 유엔이 물부족 국가로 분류할 정도로 심각한 국내의 수자원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10년동안 1천4백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자원 기술을 개발,상용화하고 2011년까지 수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정부 70개 기관 9백10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30개 과제를 수행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