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형주 강세로 68선 회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KTF 등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상승, 68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50분 현재 68.20으로 전날보다 0.21포인트, 0.31% 올랐다.
기타서비스, 운송, 금융 등의 업종이 상승하면서 상승종목수가 320개 하락종목수 310개를 넘어섰다.
KTF가 상승전환하고 국민카드, 강원랜드, 기업은행 등 시가총액 상위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9.57% 급등했다.
세원텔레콤, 텔슨전자 등 단말기주가 대부분 상승전환했고 반도체, 네트워크주도 일부종목으로 상승세가 번졌다.
다음, 디지틀조선, 퓨쳐시스템 등 일부 인터넷주와 보안주도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과 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83억원의 순매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