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장학금 4천2백만원 지급 입력2006.04.02 05:58 수정2006.04.02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회복지법인인 박현주재단(이사장 변형윤 전 서울대 교수)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강당에서 대학생 42명에게 각각 1백만원(총 4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작년 3월 75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것으로 지금까지 2백60여명에게 3억5천여만원을 지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176명 비상탈출'…위급상황시 짐 챙기면 안되는 이유 "항공기서 긴급 탈출할 때는 짐 챙기지 말고 선반 열지도 말고 승무원 지시에 따라 팔 안쪽으로 모으고 슬라이드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예전에 한 사고에서는 승객 한 명이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지체하는 바람에 승객 절... 2 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176명 전원 대피…원인 조사 착수" 설 연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객 176명이 모두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에어부산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관... 3 부산 김해공항서 항공기 불...승객 170여명 대피 지난 28일 밤 10시 26분께 김해공항에서 홍콩 출발을 위해 계류 중이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대피했다. 탈출 과정에서 4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