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10월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보험주 상승을 견인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4.56% 오른 4천6백40원.LG화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3백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사고 감소로 인한 손해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투자 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이 부각됐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다른 보험사들도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