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한국-포르투갈등 월드컵축구 3게임이 열릴 인천 문학종합경기장이 2일 개장했다. 항구도시 인천을 상징,지붕을 돛단배 모양으로 만든 이 경기장은 지하 1층,지상5층,연면적 3만4천5백여 규모로 5만2백56명을 수용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