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반도체 128메가SD램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접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3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지난 금요일과 같은 개당 1.45∼1.70달러(평균 1.48달러)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67∼80센트(평균 73센트)에 거래돼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