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주정은 관계사인 경남신문이 부도를 냈다고 3일 공시했다.무학주정은 경남신문에 8억8천637만원을 출자해 지분 20.11%를 소유하고 있다. 경남신문은 결제자금 부족으로 경남은행 창원지점에 만기도래한 어음 7천만원을 막지 못채 지난 1일 부도처리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