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순환매가 유입돼 1년4개월 만에 액면가(5천원)를 회복했다. 4백80원(9.95%) 오른 5천3백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가 액면가를 넘어선 것은 작년 7월11일 이후 처음이다. 장중 5천4백50원까지 치솟아 지난 금요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를 거래일 기준으로 하루 만에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