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3일 이사회를 열어 안정적인 주가관리를 위해 자사주 1천215만524주를 오는 7일부터 내년 3월6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위탁증권사는 굿모닝증권이며 취득전 자사주 보유수는 586만7천690주(5.63%)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