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13
수정2006.04.02 06:15
현우맥플러스가 프로칩스에 50억원을 출자한다.
방송음향기기 제조업체인 현우맥플러스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주문형반도체 및 위성방송용셋톱박스업체인 프로칩스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오는 21일 5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4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출자후 현우맥플러스의 프로칩스 지분율은 28%이다.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에 소재를 두고 있는 프로칩스의 자본금은 181억5천4백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