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증권사 금융신상품에 대해 최고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증권사 신상품 개발을 통해 얻는 선발이익을 보호함으로써 개발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다. 신상품은 신기술 및 아이디어, 기존 상품 창의적 개선, 그리고 새로운 컴퓨터기술을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 적용 등으로 제한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