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디티비로, 중국에 셋톱박스 12만대 수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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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과 디티비로(대표 김태근)는 중국 유선통신사업자인 차이나넷컴에 IPTV/VOD 셋톱박스 12만대를 내년에 수출키로 했다.
수출액수는 2천1백60만달러며 5백대를 우선 공급한다.
디티비로는 지난 7월 차이나넷컴 셋톱박스 공개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후 제이씨현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공동으로 수출에 나서게 됐다.
디티비로는 셋톱박스 솔루션 개발을,제이씨현은 하드웨어 개발과 생산을 맡는다.
(02)2105-9103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