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벤처기업들의 유럽진출을 돕기 위해 4일 런던에 IT지원센터(iPark)를 개소했다. 센터 초대 소장은 윤재홍 전 정통부 전파방송기획과장(46)이다. 런던 IT지원센터는 입주업체 사무실 10개와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차로 온넷과 테크웨이,네오엠텔,펜타미디어 등 4개 벤처가 입주업체로 선발됐다.